마침내 레니로브레도 부대통령이, 필리핀내 모든 마약단속권한을 임명받았다. 

두테르테대통령은 해당 명령서를 10월31일에 서명했으며,

이로써, 레니로브레도 부대통령이 향후 6개월동안 마약단속 작전의 모든 진두지휘권을 임명받아서, 그녀가 직접 선두에서 진두지휘하게된다.

로브레도 부대통령은, 인권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인물이라, 과연 인권주의를 지키면서, 마약단속이 가능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