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한교회에서, 신생아가 죽은채로 발견돼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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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0:16
필리핀 세부시의 바랑가이 Tisa 내에 위치한 San Lorenzo Ruiz Parish 교회의 의자밑에서,
신생아가 죽은채로 발견되었다.
이 신생아는 발견당시, 가방안에 곱게 쌓여있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청소부가 열어보니, 신생아가 가방안에서 초록색 타월에 돌돌말려져 죽어있었다는 경찰당국의 발표이다
인근 트라이시클 드라이버의 목격진술에 따르면, 한 여인이 교회안으로 성급하게 들어갔고, 이내 급하게나와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사라졌다는것이다.
해당여인은 모든 트라이시클 기사들이 처음보는 여자라고 진술하여, 이 여인은 같은 바랑가이내에 인물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이 여인의 행방을 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