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지난 오늘도 해결안된 "지익주씨 살인사건", 현재 해당 재판 "신규판사 임명돼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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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3:41
지난 2016년 한국인 사업가 지익주씨가 필리핀 경찰청 본사 (PNP headquarters in Camp Crame)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어서, 한동안 필리핀과 한국 전체가 들썩였었다.
현재 이 사건은 Angeles 시 (앙헬레스 시) 지방법원 Branch 60의 판사,
"Eda Dizon-Era"가 신규 판사로 임명되었다.
해당 재판은 그동안 앙헬레스 RTC Branch 56 판사 "Irin Zenaida Buan"이 맡고있었다.
현재 다음 공판은 12월 3일로 예정되어있으며, 사업가 지익주씨의 아내분이 외롭게 고군분투하는중이다.
해당 재판은 PNP 경찰 Rafael Dumalo (전 마약수사대책반 단원), Ricky Sta.Isabel 그리고 Gerry Omalang을 상대로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납치,계획살인, 불법마약소지"등의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