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처럼 쓰는 프리랜서 PD들 수두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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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쓰는 프리랜서 PD들 수두룩해요

<편집자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공공상생연대기금과의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웹툰 연재물 기획을 기고를 받아 싣습니다. 방송제작 현장의 노동 문제를 다루는 연재물입니다. 
첫 번째 작품은 박문영 작가의 '나의 수정'입니다. 기술 발달로 촬영장비 생체 이식까진 가능해진 근 미래의 '프리랜서 PD' 삶을 그렸습니다. 웹툰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작가소개 : 박문영 작가. 소설가 겸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파경'으로 데뷔했다. 제2회 SF 어워드에서 중편 '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제6회 SF 어워드에서 장편 '지상의 여자들'로 우수상을 받았다. 근작으로 중편 SF 연재물 '주마등 임종 연구소>가 있다. 소설 외에 시리즈 그림책 '그리면서 놀자', 만화집 '봄꽃도 한때(공저)', 환경만화에세이집 '천년만년 살 것 같지?(공저)', 에세이툰 '3N의 세계'를 만들었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 x f]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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