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심의, 소수의견 관계자 징계 요구 잇따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안건 5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위원들의 제재 수위에 대한 견해 차가 이례적으로 크게 드러났다. 국민의힘 추천 김일곤 위원은 ‘뉴스공장’에 프로그램 중지(재방송) 및 관계자 징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냈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TBS 관련 안건을 논의한 결과 중징계에 해당하는 법정제재는 없었으나 소수의견으로 고강도 제재 의견이 이어졌다.지난 2월1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진행자가 윤석열 후보의 ‘집권시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