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CNN 필리핀, 11월 26일) - 사회기상국(SWS)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더 많은 성인 필리핀인들이 지난 1년 동안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SWS는 이번 조사에서 필리핀인의 28%가 지난 12개월 동안 삶의 질이 개선(증가)됐다고 보고했고, 30%는 삶이 더 나빠(패배)됐다고 답했으며, 41%는 그대로라고 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2의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SWS가 "공정하다"고 분류하는 이득에서 손실을 뺀 비율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점수로 역시 -2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된 이전 SWS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33%는 삶이 나아졌다고 답했고, 22%는 삶이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45%는 그대로라고 답해 11점 또는 "매우 높음"을 기록했습니다.

"넷 게인 점수는 2015년까지 대체로 마이너스였고, 2015년에는 플러스 수치로 올라섰다가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로 시작된 급격한 악화까지 상승했습니다. SWS는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위탁 SWS 조사는 필리핀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백분율의 경우 ±2.8%, 메트로 마닐라, 밸런스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의 경우 ±5.7%의 표본오차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