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필리핀 뉴스
필사모매니저
◆ 마닐라 국제공항공사(MIAA)는 NAIA에서 분실된 수하물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광고에 속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공항에서 분실된 짐들이 일정 기간이 지난 것을 판매한다는 광고가 돌고 있습니다.
◆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지역에서 학교와 병원을 최우선으로 복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시찰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여진으로 재건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최소 20개 학교 78개의 교실이 Sarangani에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General Santos City에서는 32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 Quezon City가 2023년 필리핀 최고의 자전거 친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퀘존시 200Km의 자전거 도로를 16,000명이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kamote riders and cyclists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폭력적으로 운전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를 예방하기 위해서 항구적인 분리벽을 세웠습니다. Iloilo가 2위, Baguio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친화적 업장은 Medical City Ortigas (Pasig), GSIS Main Office (Pasay), Cebu IT Park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 다음 주는 디젤과 등유의 가격이 조금 인상되고, 휘발유는 내려가가나 현상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유는 현상 유지나 0.1페소 인하, 디젤 0.2-0.4페소 인상, 등유 0.35-0.5페소 인상을 예상합니다.
◆ 지프니 운전자들은 지프니 현대화 사업으로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로 2대의 신형 지프니 구입 비용은 2021년 260만 페소였습니다. 그런데 4개월 만에 에어컨 수리비, 6개월 만에 바퀴 문제, 8개월 만에 팬벨트 교체 등등으로 많은 손실을 봤다고 주장합니다. 다수의 승객들은 지난주 운송노조 PISTON과 MANIBELA의 연이은 파업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12월 31일로 예정된 지프니 운행 중지를 취소하지 않으면 MANIBELA 운수노조는 대중교통 파업을 다음 주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가 예정 파업 기간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15만 지프니 기사들이 다음 주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일부 필리핀 감옥은 정원의 2,70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과밀률은 376%입니다. 과밀을 줄이기 위해 보석금 제도 확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Quezon City에서 한 운전자가 경찰을 매달고 500미터를 주행하면서 경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받는 도중 운전자가 창문을 올리고 주행하는데 손이 끼었습니다. 사고는 Commonwealth Avenue에서 목요일 오전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23세의 대학생입니다.
◆ Bataraza, Palawan에서 대형 악어가 집 아래서 발견되었습니다. 목요일 저녁 8시경 대형 악어가 나타나 수분 동안 머물다가 물로 돌아가는 영상이 올려졌습니다. 주민들은 종종 악어가 출몰한다면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악어에게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은 필리핀 첫 번째 암 캐어 병원인 따귁시의 Healthway Cancer Care Hospital (HCCH) 개소식에서 암 캐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암은 3번째 사망원인입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25개의 병원을 암 환자 캐어를 위한 특별 센터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법무부장관 Jesus Crispin Remulla는 상원이 AI를 통한 아동 성폭력을 조사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 이미 많이 발생하고 있고 조사도 어려운 형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AI로 만들어진 성 관련 사진이나 영상의 유포는 Republic Act. No. 11930의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진과 AI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