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지난해 4.7 서울시 재보궐 때처럼 민주당이 지지율을 과장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여론 조사에 잡히지 않는 1년 전과 다른 서울 시민의 냉랭함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우상호 본부장은 JTBC의 이재명 수행비서 출신 녹취록에 관한 질문엔 “수행비서가 고급 정보를 알기 어렵다. 막판에 급해지니 이것저것 던지는구나 이런 느낌”이라고 선을 그었다.8일 오전 우상호 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후보의 막판 상승세가 아주 뚜렷하다. 승리 가능성이 커졌다”며 “윤석열 정체, 이재명 상승세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