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윤석열 인수위 입으로 활동한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의 입’으로 활동한다. 김 의원은 이번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으로도 활동하며 윤석열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다만, 오는 6월 경기도지사 도전설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어 청와대 합류까지는 미지수다. 김 의원실 측은 이와 관련해 “향후 진로에 대해선 아직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장제원 윤 당선인 비서실장은 11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김 의원이 윤 당선인 대변인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MBC 기자와 앵커 출신이다. 이후 MB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