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시청자위, 안귀령 정치권행에 방송독립 보장 노력 뭐가 되나
YTN 시청자위원들이 ‘뉴스가 있는 저녁’에서의 대선 관련 뉴스 비중이 과하다고 지적했다. YTN 보도 전반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당부도 나왔다.최근 공개된 YTN 시청자위원회의 8일 회의에서 다수 위원들은 ‘뉴스가 있는 저녁’(이하 ‘뉴있저’)의 대선 보도 비중에 의견을 냈다. 김현욱 위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은 “요즘 ‘뉴있저’는 암만 대선 정국이라도 전체 편성된 시간의 반 이상을 대선 뉴스에 할애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든지 여전히 확산하는 코로나의 위험들, 산불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