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기현 5년 전 文정권이 적폐몰이하는 점령군이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권 임기 말 공공기관 인사를 놓고 ‘적폐몰이’ ‘점령군’ 등의 단어를 쓰며 비난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김기현 원내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불과 한 달여 남은 문재인 정부가 낙하산 알박기 인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 5년 전 문재인 정권은 권력 잡기 무섭게 공무원들 줄 세우고, 전 정권 인사에 대해서는 부역자 적폐몰이를 하고,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완전한 점령군이었다”고 알박기 인사 논란을 겨냥했다.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국민의 바람에 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