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준석 국힘 대표되자 민주당 페미니즘 버려야 한다고 했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20대 대선 평가를 두고 민주당에 젠더 문제에 굉장히 큰 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페미니즘 때문에 민주당이 패배한 게 아니라고 분석했는데도,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를 뽑자 민주당 내에서 페미니즘을 버려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지적했다. 김준일 대표는 또 2012년 대선 때의 20대가 올해 30대 돼서 투표 성향이 바뀐 이유로 부동산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민주당의 서울지역 열세를 두고는 최소 몇 년을 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지난 16일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주관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