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CNN 필리핀, 12월 1일) — 세관국(BOC)은 목요일 잠보앙가시에서 3억 2,359만 ₱ 상당의 밀수 담배를 폐기했습니다.

BOC 잠보앙가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잠보앙가 반도,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의 여러 검문소에서 5,624건의 마스터 케이스와 1,171개의 림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밀수품들은 소방국이 물에 적셔 바랑가이 테투안에 있는 세관 임대 창고에서 적재함을 이용해 파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들은 결국 바랑가이 살란의 위생 매립지에 버려졌습니다.

잠보앙가시는 정어리와 상품 수출을 위한 항구와 항만 시설로 유명합니다.

"세관국은 국내에서 불법적으로 수입되는 담배 제품의 확산을 저지하고 밀수업자들로부터 국가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끈질긴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잠보앙가 항구 사무소장 아서 세비야 주니어는 성명을 통해 말했습니다.

세비야는 불법 담배 거래와 싸우기 위해 BOC 위원장인 비엔베니도 루비오의 지시에 따라 그들의 밀수 활동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