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 대변인 직행에 조선일보 내부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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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 대변인 직행에 조선일보 내부도 놀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 외신 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58)을 임명한 데 대해 조선일보 내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선일보 구성원 다수가 불과 3일 전 기명 칼럼을 작성한 기자가 정치권으로 직행할 거라 미처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기자협회 조선일보지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국희 조선일보 노조위원장은 22일 미디어오늘에 “지난 금요일(18일)까지 칼럼을 썼던 강인선 부국장이 월요일(21일)에 외신 대변인으로 임명되며 회사에 사표를 냈다는 소식이 알려져 내부 구성원들이 놀랐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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