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통합부처에 신문을 포함해야 한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겸임교수는 언론학계의 ‘전천후’로 통한다. 미디어 정책 과제 등 현안 세미나에 단골로 참여해왔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언론 통합자율규제기구 연구위원회,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왔다.특히 대선을 앞두고선 ‘미디어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19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신문’ 및 ‘광고’ 기능도 통합하는 통합 부처안을 제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선 ‘미디어 정책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