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기 대변인 토론배틀 8강진출 전원 2030남성
토론배틀로 대변인단을 뽑는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8강전에 오른 참가자들이 전원 20~30대 남성으로 꾸려졌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체제 2기 토론배틀 대변인단이 2030 남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 1일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나는 국대다’ 16강전에선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공개해야 하는지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등이었다. 이날 토론 결과 8강 진출자는 곽승용 전 국민의힘 청년보좌역(1994년생), 문성호 시민단체 당당위 대표(1990년생), 박민영 전 국민의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