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있저 변상욱 앵커 편파보도 지적에 문제없음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진행자 변상욱 앵커가 평소 이재명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했음에도 선거기간 중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YTN의 ‘뉴스가 있는 저녁’에 문제없음을 의결했다. 이번 선방심의위 7건 안건 중 3건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3건은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제기된 민원으로, TBS, YTN이 안건 전부를 차지했다. 선방심의위는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진행자 변상욱 앵커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지율이 계속 올라갔어야 한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