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소박 전두환 의리 이명박 승부사 평가한 문체부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내정 소식 하루 만에 과거 칼럼이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 후보자가 중앙일보에서 40년 가까이 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칼럼을 썼는데 보수진영내 일부 정치인들에게 우호적 칼럼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 후보자는 지난 11일 출근하면서 “언론인의 기본 자세는 힘센 정권, 살아있는 정권에 대한 비판”이라며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반박했다. 검찰 수사 받는 노무현과 주변, 전두환과 5공에 빗대“5공 출신들 정치 재개에 실패, 친노 386 위기탈출 쉽지 않아” 그러나 박 후보자의 과거 기사나 칼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