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기내각 인선완료, SKY출신 79%·50대이상 95%·남성 84%
14일 차기 정부 1기 내각 인선 발표를 완료한 가운데 해당 인사들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기득권 내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날 내각 인선을 분석한 결과 총리와 장관후보자 19명 중 여성은 3명(15.8%), 50대 이하는 1명(5.3%)에 불과했고 후보자들의 평균 출생연령은 1961년, 평균연령은 61세였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성인의 5060 인구비중은 37% 수준이다. SKY(서울대·고대·연대)출신은 15명(78.9%), 그 중 서울대 출신은 11명(57.9%), 서울법대 학사는 5명(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