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 초청한 전주영화제 특정 인물 두둔은 아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취임과 사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 ‘그대가 조국’이 전주국제영화제(전주영화제)에 초청됐다. 전주영화제 측은 “아직까지 논쟁 소지가 있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17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전주영화제는 내달 1일 영화제에서 그대가 조국을 상영한다. 그대가 조국은 지난 2019년 조 전 장관 지명부터 사퇴까지 67일간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해당 소식은 그대가 조국 배급사인 ‘엣나인필름’과 이승준 감독이 관련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감독은 언론에 “이 영화는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