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거부 이유 도대체? 제대로 답도 못하는 인수위 대변인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미디어오늘을 비롯해 뉴스타파 뉴스버스 서울의소리 등의 취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출입 여부 결정을 하는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이 28일 “내가 불허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대변인이 아니라 누가 결정한 것이냐는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다.표면적인 이유로는 각종 협회가입 문제를 내세웠지만, 협회 가입한 매체도 출입허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협회가입이 안된 매체도 출입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기준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향해 비판적인 보도를 해왔던 매체여서 취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