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전문가로 위장해 방송 대본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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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전문가로 위장해 방송 대본까지 썼다

A씨는 불필요한 보험금을 절약하는 ‘보험 리모델링’을 해주는 TV방송을 보면서 자막으로 뜬 ‘안내전화’에 눈이 들어왔다. 방송사에서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는 말에 솔깃해 전화를 걸었다. 상담을 마칠 때까지 그는 ‘방송사’에 상담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특정 보험대리점업체 소속의 재무설계사가 연락을 해왔다. 거절했으나 주기적으로 이 업체에서는 전화를 걸어와 ‘보험 영업’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험대리점업체가 방송사에 거액의 협찬금을 건네고 만든 ‘보험 판촉을 위한 방송’이었다. 2020년 미디어오늘 보도 이후 EBS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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