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CNN 필리핀, 12월 22일) — 필리핀의 빈곤율이 2023년 상반기에 22.4%로 하락하여 2,524만 명의 필리핀인으로 집계되었다고 필리핀 통계청(PSA)이 금요일에 보고했습니다.

PSA는 이는 2021년 같은 기간 기록한 23.7%보다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족 간 빈곤 발생률은 2021년 같은 기간 18.0%에서 16.4%로 떨어졌습니다. 현재의 비율은 451만 명의 가난한 가정에 해당합니다.

PSA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7개 지역 중 15개 지역에서 빈곤 발생률이 낮아졌습니다. 국가 수도 지역, 코딜레라 행정 지역, 카가얀 계곡, 센트럴 루손, SOCCSKSARGEN 및 카라가에서 상당한 감소가 기록되었습니다.

식량 빈곤의 경우, 2023년 1학기 인구의 8.7%인 약 979만 명의 필리핀인이 소득이 "기본적인 식량 수요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고 등록했습니다.

PSA는 성명에서 "5인 가족이 2023년 1학기에 최소 기본 식량과 비식량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소 월 ₱ 13,797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SA는 5인 가족의 월 식품 기준치가 ₱9,550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NEDA의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빈곤의 수준이 낮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수치들은 우리에게 이 빈곤의 기준이 낮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부에나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에 과장된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8년 임기가 끝나기 전에 빈곤율을 9%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NN 필리핀의 로이스 칼데론 특파원이 이 보도에 힘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