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엔 시민불편 강조하더니 대통령 출근엔 하늘에서 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주와 집무 공간이 분리돼 출퇴근 시 이동을 하는 첫 대통령이 됐다. 이에 11일부터 자택이 있는 서초구에서 집무실이 있는 용산까지 대통령의 ‘출근길’은 화제일 수 밖에 없었다.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과 관련해 시민들은 ‘러시 아워’에 교통 통제 등을 우려했고, 시민들의 출근 시간을 피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8시20분 ‘러시 아워’에 나오면서 비판도 나왔다. 다만 이러한 비판의 목소리를 전하는 보도도 없진않았지만, “교통 지연은 있었지만 혼잡은 없었다”고 보도하는 언론이 많았다. 뉴스빅데이터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