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새 사장에 동아일보 출신 삼성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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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새 사장에 동아일보 출신 삼성맨 우려

법률신문 새 사장에 이수형(61)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기획팀장(부사장)이 임명됐다. 법률신문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이수형 전 팀장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전임 이영두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됐다.이수형 신임 사장은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동아일보 법조팀 기자로 활약했다. YS 아들 김현철씨 비리 사건 추적 보도, 의정부 판사 금품 수수 비리 보도, 안기부 선거자금 유입 사건 보도 등 특종으로 기자 이름을 알렸다.법률신문 사장 임명은 언론계로 16년 만의 귀환인 셈이다. 법조계 이목이 모인 이유다. 2003년 취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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