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0.7% 개혁하려 데려왔더니 70% 개혁하려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발 쇄신파동이 선거막판까지 봉합되지 않으면서 당 내부에서 박 비대위원장의 행보를 왜 불편하게 보는지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애초 ‘대선 득표 격차인 0.73% 차이만큼의 역할만 요구했는데, 당 주류의 70% 이상을 바꾸려 한다’고 여긴다거나 ‘박지현의 당 내부혁신과 달리 당 주류인 586 출신들의 선거 전략은 과연 있느냐’는 시선 등이 그렇다.천하람 변호사는 28일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쇄신 행보를 두고 “이분이 민주당에서 대선 0.7% 지고, 0.7%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