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 청와대편에 중립성 위해 노력
KBS 5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KBS 열린음악회’ 청와대 개방 특집편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KBS는 전 대통령 때도 청와대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며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입장이다.KBS가 홈페이지에 올린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에 다르면 5월19일 KBS 시청자위원회에서 권순택 시청자위원(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KBS ‘열린음악회’ 방영에 관한 질문을 했다. 조현아 예능센터장은 “문체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의뢰를 받아서 제작을 추진하는 것을 제안 받았다”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