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남당 방영 전 스태프 계약해지 논란
KBS에서 6월 말 방여예정인 드라마 ‘미남당’과 관련해 제작 스태프들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자 계약을 해지해 논란이다. 제작사와 스태프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아직 KBS는 뚜렷한 입장을 내지않고 있다. 계약이 해지된 드라마 스태프는 오는 7일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다.KBS드라마 ‘미남당’은 KBS자회사 몬스터유니온과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이 제작에 참여했다.방송 스태프들의 노동조합인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등의 설명에 따르면 몬스터유니온을 비롯한 드라마 제작사들은 스태프들과 5월31일 종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