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10명이 공동주최한 2022 대통령선거과 지방선거 패배 평가 토론회를 하겠다고 발제자와 토론자까지 공개했으나 정작 토론장에서는 발제자 발표가 끝난뒤 토론내용을 비공개한다며 기자들을 토론장에서 쫓아냈다.사전 토론회 개최 예고 보도자료에는 어디에도 토론내용 일부 비공개라는 표현이 없었으나 토론장에 오니 기자들에게 돌연 토론내용 비공개라고 요청해 기자들의 반발을 샀다. 특히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왜 비공개하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공동주최자와 논의된 내용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이탄희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