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졌잘싸 잘했져 2개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패배 평가 토론회에서 비공개하기로 한 외부 패널들의 패인 분석을 보면 이재명 문제, 문재인 정부 문제, 이견을 허락하지 않는 문화 등 민감한 내용이 보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초선 의원 10명이 8일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대선 지선 평가 토론회를 연다고 예고했으나 주최측이 토론 현장에서 대표 발제자 발표 외에 나머지 토론자 토론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주최측은 비공개로 토론회를 진행했으나 회의실 밖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의 이의제기에 비공개 대상이 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