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EBS 이사회 홈페이지에 있는데 연합뉴스에만 없는 것

필리핀 뉴스
홈 > 커뮤니티 > 뉴스
뉴스

KBS·MBC·EBS 이사회 홈페이지에 있는데 연합뉴스에만 없는 것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관리감독기구인 뉴스통신진흥회가 이사회 회의록(속기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미디어오늘이 정보공개를 청구하자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일부 내용만 열람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미디어오늘은 해당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그러자 뉴스통신진흥회는 답변서에서 ‘자신들이 정보공개법(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을 지킬 의무가 없으며 연합뉴스는 상법상 주식회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공영언론사의 위치를 부정하는 듯한 주장까지 내세우며 이사회 내용을 은폐하려는 시도
프린트
0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

새글알림

+

댓글알림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