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월북 주장 김어준에 한마디 사과도 없어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17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TBS ‘김어준의뉴스공장’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오전 방송에서 “새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언론은 ‘(문재인 정부가) 월북이 아닌데 월북이라고 했다’고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MBC 뉴스데스크도 전날 “새로운 근거도 없이 정부 바뀌자 ‘월북 아니다?’”라는 리포트를 보도했다.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1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는 지난 2020년 9월 해경 발표를 받아 피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