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당 토론회 워라벨 진보 꼰대 문화 기재부 공무원 같다
“어제 100명 정도 있는 병원에 신입 직원 교육을 갔는데 제가 물어봤습니다. ‘선생님들 혹시 윤석열 당선자 노동정책 3개 생각나는 것 손 드십시오’ 했더니 120시간 손드는 분이 있어요. ‘이재명 후보의 노동정책 생각나시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했더니 한 분도 없습니다. 저는 20대 대선이 그렇게 치러진 건 정책과 전술 과정에서 실패한 선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민주당 강민정, 양이원영, 이수진 의원 등 초재선 의원 11명이 주최한 ‘선거 평가 연속 토론 3차 - 민주당 성찰과 과제’ 토론회에서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