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장 자진 사퇴 문제 언론의 복잡한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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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 자진 사퇴 문제 언론의 복잡한 함수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4일 국무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출근길에서 “굳이 올 필요 없는 사람까지 다 배석시켜서 국무회의를 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했다. 사실상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메시지로 풀이되어 논란이 불거졌다. 한상혁 위원장은 2023년 7월까지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의 발언과, 한 위원장의 입장을 둘러싼 종합일간지의 평가와 주장은 엇갈린다. 우선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신문이 있다. 서울신문은 18일자 사설에서 “논란의 핵심은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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