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민주당, 조중동 숭배증에 빠져 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20일자 한겨레 칼럼(조중동 프레임? 이제 제발 그만!)에서 김대중정부 시절부터 20년 넘게 사용된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프레임이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진보진영의 성찰을 가로막고 있다며 조중동 프레임을 버리자고 주장했다. 언론운동진영에서도 조중동 프레임에 대한 시대적 적합성과 이론의 합리성을 두고 비판과 성찰의 움직임이 나올지 주목된다. 강준만 명예교수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가격 폭등은 조중동의 프레임”, “조선일보에서 하지 말라는 거면 해야 하는 거고, 하라고 하면 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