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중징계에 박지현 다행이나 아쉬워 안민석 뻘짓
더불어민주당 중앙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을 성희롱성 발언으로 판단해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자 당 안팎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다행이지만 아쉽다, 무거운 처벌이라 보지 않는다는 목소리의 한편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격수를 제거했다는 식의 사안의 본질을 벗어난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최 의원의 징계를 촉구해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하는 목소리도 나왔다.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2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 결정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