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신색깔론 피살 공무원 사건, 언론도 정쟁에 휘말리나

필리핀 뉴스
홈 > 커뮤니티 > 뉴스
뉴스

공작 신색깔론 피살 공무원 사건, 언론도 정쟁에 휘말리나

2020년 9월22일밤, 서해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어업지도 활동을 하던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실종된 뒤 북한 측 해역에서 북한군 총에 사망했다.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부는 공무원 이씨의 자진 월북이라고 발표했다. 근거는 도박빚 등이었다. 같은해 10월29일자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에선 정부를 비판했다. “총탄 수십 발을 난사당하고, 소각되고, 그리고 자신의 정부에서 매도당했다. 만약 그가 월북이 아니고 실족이나 다른 이유로 북한까지 떠내려간 것이라면 그 한(恨)을 어찌해야 하나. 유족들의 억울함, 원통함은 어찌해야 하나
프린트
0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

새글알림

+

댓글알림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