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의 경찰장악 문제를 은밀하게 측면 지원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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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의 경찰장악 문제를 은밀하게 측면 지원하는 언론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후배이자 측근으로 분류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 직후 ‘경찰제도 개선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 이 장관은 지난달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승진자 6명을 별도로 면담하며 이른바 ‘공룡경찰’ 견제 시도를 본격화했고, 자문위는 지난 21일 ‘경찰국’ 신설을 권고했다. 이날 저녁 경찰청이 치안감 인사를 발표했지만 두시간 만에 7명 보직이 번복됐다. 경찰 내부에서는 정부의 경찰장악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찰국 설치와 인사 번복에 대해 비판의견이 중론이다. 특히 1991년 경찰 조직을 내무부(현 행안부)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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