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솎아보기 윤석열표 노동개혁, 필요한 조치 vs 과로사회 우려
고용노동부가 23일 연장노동시간 한도를 주 단위에서 월 단위로 바꾸고, 임금체계를 호봉제 중심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노동시간 및 임금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윤석열식 노동개혁’ 개편안에 언론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노동시간이 길어질 것이라 우려하는 사설을 내놨고 서울신문, 세계일보, 중앙일보는 옳은 방향이라는 사설을 냈다. 한국일보는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담은 사설을 냈다.경찰 치안감 인사가 2시간 만에 번복된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 관련 인사와 동시에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