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사적 채용 논란, 정권 따라 뒤집힌 언론의 이중잣대
6월13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직원 2명이 함께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월15일 김 여사를 수행한 이들은 코바나컨텐츠 전직 직원으로, 현재는 대통령실 직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사적 채용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김 여사와 인연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해 채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언론도 김 여사의 사적 채용 논란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된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