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아동학대 보도는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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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아동학대 보도는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2차 피해를 유발하는 언론 보도와 기사 댓글,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언론인권센터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에서 제69차 언론인권포럼을 열고 성범죄와 아동학대 보도를 중심으로 2차 피해를 유발하는 보도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황현정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센터 연구원은 ‘노원세모녀 살인사건’, ‘노원 스토킹 사건’ 등으로 명명됐던 지난해 ‘김태현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킹 범죄 보도를 모니터링해 분석 결과를 전했다. 스토킹 범죄 보도의 경우, 피해자에 대한 신상정보와 사생활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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