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조선 인사 문제 지적 귀 기울여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3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초 긍정 평가 수치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조사 결과 여론이 ‘윤 대통령이 가장 못 했다’고 평가한 항목은 ‘인사’였다.4일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은 사설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조선일보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검찰 출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