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변인, 공사구분 지적에 연좌제와 뭐가 다르냐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시 수행한 민간인 신아무개씨의 동행 과정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자 여당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다.특히 사적 인연이 있던 사람인데다, 거액 후원금까지 납부한 사람에 행사 기획 역할을 부여한 것은 공사 구분이 안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친분이 있는 것이 조율하고 의사를 반영하는데,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친인척이 선임행정관에 채용된 것이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능력이 있는데 친인척이라고 못 쓰는게 더 불공정한 연좌제”라고 답했다.국민의힘의 반박에 더불어민주당은 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