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홍근 여당 당직자도 대통령실 근처 못가봤는데 누가 채우고 있느냐
민간인 신 모 씨의 대통령 순방 동행 논란에 이어 대통령실 대통령 친인척 근무 논란을 두고 민주당과 윤석열 대통령은 평행선을 달렸다. 이미 전날부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친척 채용이 능력이 있는데도 배제하는 건 역차별이라는 논리를 폈고, 윤석열 대통령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반면 민주당은 권력 사유화 공세를 더욱 강하게 펼쳤다.8일 민주당 비대위 회의에서 박홍근 원내대표는 나토 수행 신모 씨와 대통령실 6촌 채용 문제를 거론하며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의 친척·지인 한두 명이 더 일하고 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며 “앞으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