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건희 여사 사생활 폭로 예고 기사 삭제
조선일보에서 7월12일 오전 9시40분 출고한 기사가 삭제됐다.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처음 MBC에 제보한 ‘제보자X’ 지○○씨가 이번엔 김건희 여사의 사생활 관련 폭로를 예고하고 나섰다”며 지씨가 “김건희가 윤석열과 아크로비스타 동거 시기에 다른 남자의 ‘부인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이것은 윤석열 취임 100일 기념으로 까겠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됐다. 조선일보측은 14일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