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전 정부 부채 고지서 폭탄 탓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잇달아 30%대 초반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는데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그 원인을 문재인 정부의 포풀리즘 정책에 따른 부채 고지서 폭탄 탓이라고 전 정부 탓하기에 나서 주목된다.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국회의원)은 14일 오전 9시 국회 본관 228호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 30% 초반까지 하락한 원인 진단에 나섰다. 배 위원은 “새 정부의 지지율에 관해서 국민들이 걱정 많으신 것 같아서 짧게 한 말씀 드린다”며 “여러 분석 중에 가장 큰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