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에서 10%대까지 우영우로 뜬 ENA채널 대본 봤을 때 확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이하 ‘우영우’)의 인기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거세다. 지난 14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였다.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 비해 다소 생소한 채널인 ENA라는 채널에서 시청률이 10%가 나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우영우’를 계기로 ENA 채널을 처음 알게 됐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KT그룹의 skyTV가 지난 4월 ENA 채널로 이름을 바꾸었다. ENA는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