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상임대표 윤희숙 선출 제3당으로 도약하겠다
진보당 신임 상임대표로 윤희숙 후보(진보당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윤 후보는 지난 6일 “진보당식 새로운 진보정치 모델을 만들어 대물림되는 불평등과 분단모순을 극복하는 우리당 대표 정책을 제시하고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노동자·서민의 삶을 지키고 낡은 정치·경제 체제를 교체하는 제2의 촛불혁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2기 진보당 상임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윤 후보는 원내진출, 10만 당원시대, 차세대 청년진보정치인 육성, 노동중심 진보정치세력 단결, 반노동·반평화 윤석열 정부에 맞서 민중생존권 보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