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상임대표 출마 윤희숙 새로운 진보정치 모델 만들 것
윤희숙 현 진보당 공동대표가 2기 진보당 상임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른 김재연 현 진보당 상임대표가 이달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024년 총선을 준비할 새 당 지도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진보당 1기 지도부가 지방선거에서 정의당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윤희숙 후보는 차기 총선에서 원내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윤 후보는 현재 진보당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20대 대선 김재연 선대위 2030사업본부장,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집회기획팀장으로 촛불집회 사회자,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