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도 끊이지 않는 폴리널리스트 논란
윤석열 정부가 또 현직 언론인을 대통령실 인사로 선임해 ‘폴리널리스트’(Polinalist)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기정 전 YTN 기자를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사표가 수리된 지 사흘 만에 직행한 것. 이번 정부 들어 대통령실로 직행한 언론인은 다섯 명이다.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은 지난 3월21일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신대변인으로 직행했다. 강 전 부국장은 같은 달 18일까지 정치 관련 유튜브와 팟캐스트 방송을 했다. 이후 그는 지난 5월1일 자로 대통령실 대변인에 임명됐다.